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화법 (문단 편집) === 2015년 하반기 === >[[관심법|전체 책을 다 보면 그런 기운이 온다.]][* 나중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이 발언은 재조명되었다. 박근혜가 사이비 종교에 빠진 것이 맞는 것 같다고 100% 확신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 관련 여야 지도부 5인 청와대 회동에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부끄러운 역사로 보이는 게 어떤 부분인가" 질문에 답하면서 >아까 뵈니까 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시는데 예전에 저 보고 그년, 저년이라고 했잖아요. 오늘처럼 말씀 잘하시면 인기가 더 좋으시고 더 잘 될 텐데 그땐 왜 그러셨어요? >---- >[[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 관련 여야 지도부 5인 청와대 회동에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에게 던진 말 >[[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자기 나라 역사를 모르면 혼이 없고, 잘못 배우면 혼이 비정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2015년 11월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발언 >물 반 고기 반처럼 정책 반 홍보 반[* 정부가 하는 일의 업무 비중은 '정책이 절반, 홍보가 절반이다(그만큼 홍보가 중요하다.).'라는 취지로 보인다. 애초에 '물 반 고기 반'이라는 관용구는 '실제 해보기만 하면 웬만한 성과가 있다, 얻을 게 많다'라는 뜻으로, 물은 불필요한 것, 고기는 성과/실익을 뜻한다. 즉 위의 발언 취지와는 좀 어긋나 있다. --정책이 불필요하고, 홍보가 필요하다.-- 차라리 '공기 반 소리 반'이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다. 기사를 보면 전부터 종종 해온 발언인 듯하다.] >---- >2015년 11월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사회보장위원회 회의의 발언 >경제 살리기가 어렵다고 맨날 걱정만 하는데, 실제 걱정을 백날 하는 것보다 지금 이 경제활성화 법들,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노동개혁 법안]]들을 열심히 해가지고 통과시키다 보면 어느새 우리 경제가 살아나고, 국민들 삶도 풍족해지는 것이고, 일자리가 많이 생기면 가계부채 문제도 자연히 해소돼 풀려나가는 것 아니겠는가 생각을…[* 경제 살리기에 대해서 어렵다고 매일 걱정만 하는데, 백 번 걱정하는 것이 경제 살리기 법안, 노동개혁 법안을 빠른 시일 내에 통과시키는 것만 못하며 이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우리 경제서 살아나고, 국민들 삶도 풍족해지며, 일자리가 많이 생기면 가계 부채 문제도 자연히 해결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 >12월 7일 여당 대표 및 원내대표 청와대 회동에서 >누에가 나비가 되어 힘차게 날기 위해서는 누에고치라는 두꺼운 외투를 힘들게 뚫고 나와야 하듯이 각 부처가 [[노오력|열심히 노력]]하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이룰 수 있다.[* 누에는 나비가 아니라 나방이다. 그냥 애벌레로 했었으면 적어도 어색하진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더 파고들자면 누에나방은 날지 못한다. 게다가 양잠의 목표물은 나방이 아니라 고치다. 따라서 누에는 극히 일부의 번식용을 제외하면 고치를 뚫고 나오기 전에 삶아져서 죽는다. 종합하면 '''[[신성 로마 제국#s-10|나비가 아니고, 뚫고 나올 기회도 없으며, 뚫고 나와도 날지도 못한다.]]''' 아마도 공무원들에게 타성적인 관료주의를 넘어 열심히 일해달라는 요구였겠지만, 정작 당사자들에게는 '[[토사구팽|'''팽''']] 당하기 전에 빨리 사표쓰고 나가라'라고 해석하기 딱 좋은 비유이다. 그러나 박근혜와 최순실의 행적을 보면 꿈보다 해몽이고, 좋게 해석해서 그래도 좀 말이 되고 이해가 되는 표현일 것이다. 놀랍게도 데미안에서 비슷한 감성을 가진 문장이 나온다. 여러모로 참 부족한 인간이지만 엄연히 대학교도 나왔고 유학도 간 사람이다. 데미안 정도는 읽어봤을 것.] >---- >2015년 12월 23일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